발달과 육아를 한눈에 보는 체계적인 성장 관리
‘첫걸음(FirstStep)’은 아이의 발달 상태와 육아 기록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육아 앱이다.
소아 발달 전문가와 실제 부모의 경험이 결합된 구조로, 아기의 건강과 발달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을까?”라는 부모의 질문에 데이터로 답해주는 앱이라고 할 수 있다.
발달 단계별 체크 기능
첫걸음의 핵심 기능은 발달 체크 리스트다.
앱은 월령에 맞춰 아이가 해야 할 발달 과제(예: 뒤집기, 옹알이, 걷기, 손 조작 등)를 자동으로 제시하고, 부모가 체크박스로 진행 상황을 기록할 수 있다.
이 결과는 그래프로 표시되어, 어느 영역에서 발달이 빠른지 혹은 조금 늦은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전문가 기준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
첫걸음의 발달 기준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는 불필요한 걱정 없이 아이의 발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간편한 육아일지와 알림 시스템
앱은 매일의 수유, 이유식, 수면, 배변, 체온 등을 간단히 기록할 수 있다.
모든 항목은 한 화면에서 입력 가능하며, 자동으로 일간·주간 리포트로 정리된다.
특히 알림 기능이 있어 예방접종, 수유 간격, 수면 시간 등을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오늘의 기록 한눈에 보기
‘오늘의 기록’ 탭에서는 하루 동안의 주요 활동이 타임라인 형태로 정리된다.
부모는 “오늘 얼마나 잤는지”, “몇 번 수유했는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첫 순간을 남기는 성장 앨범
첫걸음은 데이터 기록 외에도 감성적인 추억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의 첫 웃음’, ‘첫 걸음’, ‘첫 이유식’처럼 의미 있는 순간을 사진과 함께 저장하면 자동으로 ‘성장 타임라인’이 만들어진다.
이 기능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부모에게는 육아의 보람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육아 스트레스 줄이는 알림 리마인더
앱은 부모의 피로도를 고려해 “오늘은 조금 쉬어가세요.” 같은 알림 문구를 띄워준다.
감정적인 피드백 요소가 있어 부모의 정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첫걸음 vs 키우미 비교
| 기능 항목 | 첫걸음(FirstStep) | 키우미(Kiwoomi) |
|---|---|---|
| 발달 체크리스트 | O (전문가 기반) | △ (기본 그래프 중심) |
| 육아일지 | O (자동 요약 리포트) | O |
| 알림 기능 | O (예방접종·루틴 알림) | O |
| 성장 그래프 | O | O |
| 감정 기록 | O (피드백 문구 제공) | O |
| 추억 타임라인 | O (자동 생성) | O |
첫걸음은 의료 기반의 발달 관리에 강점을 두고 있고, 키우미는 감정 중심의 일기형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사용자 후기
이용자들은 “발달 체크 항목이 구체적이고 믿을 만하다”, “기록이 간편해서 매일 쓰기 좋다”고 말한다.
특히 “첫 경험을 앨범처럼 남길 수 있어 나중에 보기 좋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사용자는 “데이터 항목이 많아 처음엔 복잡해 보인다”고 언급하지만, 익숙해지면 매우 체계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마무리
첫걸음(FirstStep)은 아이의 발달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감성형 육아 앱이다.
전문가의 기준과 부모의 경험이 함께 녹아 있어,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가정에 꼭 필요한 도우미라 할 수 있다.
“기록이 곧 성장의 기록이 된다”는 철학으로, 첫걸음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