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하는 발달 관리 미션 앱
‘키우미(Kiwoomi)’는 아동 발달 전문가의 이론을 바탕으로, 부모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육아 미션 중심 발달 관리 앱이다.
앱의 핵심은 ‘하루 10분 미션’으로, 아이의 언어·운동·인지·정서 발달을 놀이처럼 꾸준히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 아동학과 출신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육아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데이터로 관리
키우미는 사용자가 아이의 연령, 월령, 발달 특징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성장 단계를 분석한다.
앱은 발달 영역을 언어, 사회성, 운동, 인지, 정서, 자조(스스로 하기) 여섯 가지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맞는 실천 과제를 제안한다.
이 과제는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준비물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맞춤형 성장 리포트
부모가 완료한 미션을 체크하면, 앱이 주 단위로 발달 리포트를 생성한다.
그래프와 색상 지표로 아이의 발달 영역별 강점과 보완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누락된 미션은 자동으로 ‘다음 주 추천 활동’으로 다시 제시된다.
하루 10분 미션 시스템
키우미의 ‘미션카드’는 하루 10분 안에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색깔 블록 쌓기”, “손으로 모양 따라 그리기”, “감정 단어로 대화하기” 등
아이의 두뇌 자극과 정서 발달을 동시에 유도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습장 기능으로 반복 학습
부모가 미션을 완료하면 앱이 ‘연습장’에 자동 기록한다.
아이의 반응이나 놀이 상황을 사진과 메모로 남기면, 나중에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어려웠던 미션은 ‘다시 도전’으로 저장해 꾸준한 발달 자극을 이어갈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코칭 구조
키우미는 단순한 발달 기록이 아니라, 부모의 참여를 강조한다.
앱은 부모에게 ‘칭찬 타이밍’, ‘대화 예시’, ‘피해야 할 표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으로 형성되도록 돕는다.
이런 코칭 구조 덕분에, 부모는 단순히 놀이를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파트너가 된다.
성장 습관 알림 기능
정해진 시간에 알림이 울리면 “오늘의 미션 시간이에요!”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하루 중 일정한 루틴으로 아이와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짧지만 꾸준한 루틴이 아이의 집중력과 부모의 일관된 교육 습관을 함께 길러준다.
키우미 vs 위대한육아 비교
| 기능 항목 | 키우미(Kiwoomi) | 위대한육아(Great Parenting) |
|---|---|---|
| 발달 관리 방식 | 미션 수행 중심 | AI 코칭 중심 |
| 놀이 콘텐츠 | O (6대 발달 영역별) | O (심리·놀이 중심) |
| 부모 피드백 | O (코칭 가이드) | O (AI 조언) |
| 루틴 알림 | O | △ |
| 데이터 리포트 | O (주간 그래프) | O (성장 통계) |
| 전문가 참여 | O (서울대 아동학과 기반) | △ (AI 모델 기반) |
두 앱 모두 발달 관리에 초점을 두지만,
키우미는 실천 중심의 루틴형 앱, 위대한육아는 분석 중심의 코칭형 앱으로 구분된다.
실제 사용자 후기
사용자들은 “10분만 투자해도 아이와 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놀이 방법이 구체적이라 바로 따라 하기 좋다”고 평가한다.
특히 “발달 영역이 세분화되어 있어 아이의 성장 포인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호평받는다.
다만 일부는 “하루 미션을 더 늘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마무리
키우미(Kiwoomi)는 과학적 발달 이론과 실천형 미션을 결합한 육아 루틴 앱이다.
매일 10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
육아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고 싶다면, 키우미는 그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