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부터 수유까지, 아기의 하루를 기록하는 스마트 육아 앱
‘마이리틀(MyLittle)’은 아기의 식사와 성장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용형 육아 앱이다.
이유식, 수유, 배변, 수면 등 기본적인 육아 데이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정리되며, 하루 루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유식 중심의 ‘맘마로그’ 기능은 아기의 식단을 예쁘게 기록하고, 다른 부모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엄마의 손으로 만드는 영양 일지
마이리틀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양 중심의 이유식 관리 기능이다.
부모는 재료를 선택해 이유식을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앱이 자동으로 영양 성분과 칼로리를 계산해 준다.
또한 음식별 알레르기 정보도 함께 표시되어 있어, 신생아 초기 이유식 단계에서 실수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맘마로그로 만드는 우리 아이 식사 앨범
단순히 메뉴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과 함께 이유식 그릇 모양까지 예쁘게 저장할 수 있다.
앱 내 ‘맘마로그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부모들이 만든 이유식 사진과 조리법을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
이 기능 덕분에 육아 중 반복적인 식단 고민이 크게 줄어든다.
성장 데이터 시각화와 건강 리포트
마이리틀은 아이의 성장 데이터를 주 단위로 분석해 그래프로 표시한다.
키, 몸무게, 이유식 섭취량, 수유 횟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변화 추세를 색상 그래프로 구분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부모는 “우리 아이가 평균보다 잘 먹고 있는지, 충분히 자라고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및 알림 기능
앱에는 예방접종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예정일 전날 알림을 받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며, 병원 방문 후 접종 내용을 기록해두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육아 앱
마이리틀은 가족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엄마, 아빠, 조부모가 같은 계정으로 접속해 식사와 수면 데이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동 육아가 가능하다.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교류
맘마로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달 이유식 재료 추천”, “철분 보충에 좋은 식단” 등 현실적인 육아 정보가 활발히 오간다.
다른 부모의 실제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어, 초보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마이리틀 vs 키우미 비교
| 기능 항목 | 마이리틀(MyLittle) | 키우미(Kiwoomi) |
|---|---|---|
| 이유식 기록 | O (사진·영양 자동 계산) | △ (수동 입력) |
| 영양 분석 | O (칼로리·영양표 제공) | X |
| 성장 그래프 | O | O |
| 가족 공유 | O (동기화) | O |
| 커뮤니티 기능 | O (맘마로그) | X |
| 예방접종 알림 | O | △ |
마이리틀은 식사와 영양 중심, 키우미는 성장 데이터 중심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실제 사용자 후기
부모들은 “이유식 사진을 예쁘게 남길 수 있어 기록이 즐겁다”, “영양 분석 기능이 있어 식단 짜기가 수월하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엄마들의 이유식 기록을 보면서 식단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후기도 많다.
일부는 “사진 업로드 속도가 느릴 때가 있다”고 언급하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다.
마무리
마이리틀(MyLittle)은 아기의 이유식·수유·성장 기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육아 앱이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영양 정보와 커뮤니티 교류까지 지원해 건강한 육아 루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의 식사와 발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부모라면, 마이리틀은 꼭 한 번 써볼 만한 앱이다.